9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 시어터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Emmy Awards 2022 시상식~
요즘 핫한 시드니 스위니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 커스텀
드레스는 좀 올드한 느낌인데 또 잘 어울리네~?
본인 주연의 '더 그레이트' 의상 디자이너인 샤론 롱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엘르 패닝
완벽한 블랙에 헤어까지, 엘르 패닝 레드카펫도 언제나 굿굿
오징어게임 좋아한다더니 ㅋㅋ 찐으로 축하해주는 중
귀여워 ㅋㅋ 해피 바이러스
질감이 독특할 것 같은 펜디 드레스의 크리스티나 리치
똑단발에 클러치까지 같은 소재,
심플 이즈 베스트...
미니 시리즈 부문 '드롭아웃'으로 에미상 여우주연상 탄 아만다 사이프리드~
우아한 핑크빛 드레스는 아르마니 프리베
로다테 수트 입은 산드라 오
넘 멋지다..여기 호스트 아니냐
시상식에 한국 사람들 갈때마다 진짜 신나해주는게 보여서 덩달아 신남ㅋㅋ
정호연이랑 찍은 버라이어티 매거진
둘다 좋다♡
부츠컷 디올 수트를 입은 니콜라스 홀트
베르사체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던 릴리 제임스
아르마니 프리베 드레스의 리즈 위더스푼
여기도 진짜 자기관리 짱인듯..!
상의가 독특한 루이비통 드레스를 입은 사라 폴슨
역시 옆에는 홀랜드 테일러~
에디튜트 넘 멋진 줄리아 가너
배 부분이 당황스러운 이 드레스는 구찌
헤메코 다 베스트인데,
뚫린 부분이 포인트인거 같기도... 어색한거 같기도...ㅋㅋ
눈빛이 진짜 좋아요
또 어떤 역으로 나올지 기대됨
브랜든 맥스웰 드레스를 입은 사라 스누크
색감이며 디자인이며 넘 찰떡
단발도 진짜 찰떡인 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함ㅜㅠ
'석세션'으로 여우조연상!
디올 드레스를 입은 소피 대처
좀 더 화려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고전적인 느낌도 들어서 좋았던 소피 대처
앞머리 잘 어울린당
분위기 있고 매력적인 페이스...!
화보 찾아봐야징☆
심플한 셀린느 화이트 드레스의 셀레나 고메즈
시상자로 오른 '아파트이웃들이수상해' 팀
스티브 마틴, 셀레나 고메즈, 마틴 숏
한국적 요소가 담긴 루이비통 드레스를 입은 정호연
전에 댕기머리도 그렇고 이번엔 헤어피스로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를 하나씩 넣는거 넘 멋짐
저 루이비통 커스텀 드레스는 정호연을 위한 드레스로
제작에 110시간, 자수를 놓는 데만 추가로 490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당
얼핏보면 트위드 같은 느낌인데 하나 하나 자수라니...
시상자로도 오름
이정재의 수트는 구찌
황동혁 감독은 감독상
이정재 배우는 남우주연상
오영수 배우도 남우조연상
짝짝짝
https://twitter.com/r0llingdownhill/status/1569492211091533826?s=20&t=DK3v3xdxgNVCW2Inqqqe3Q
진짜 신기 ㅋㅋㅋ
시상하러 올라가서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함ㅋㅋㅋ
정호연 목소리랑 발음 멋있당...
발렌티노 드레스를 입은 젠데이아
와 완벽하다 완벽해ㅜㅜㅜㅜㅜ
역시 믿고보는 레드카펫 베스트 드레서..
이 우아한 블랙 드레스는 하나의 드레스 같지만
탑과 스커트로 나누어진 투피스라고 함
거기에 본인이 모델인 불가리 주얼리까지
세상 우아한 스타일링 넘넘 예쁘...
젠데이아도 '유포리아'로 드라마 시리즈부문 여우주연상 수상
깨발랄한 둘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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