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정말 많았던 대전 성심당
역시 성심당시…
줄서는데 안내요원분들도 있더라구요
사람많아 복잡하지만 직원분들 친절했음

주변에 조금 걸어가면 부띠끄, 문화원도 있어 구경할 곳도 있고
여긴 여행코스가 맞습니다^^ㅋㅋ

가격도 저렴하고 빵도 맛있고

많이들 쭈꾸미까지 먹는데
우린 칼국수만 먹었당
얼큰 칼국수 매콤함
김치랑 맛있게 먹었넴

대전근현대사전시관
옛 충남도청

옛 모습을 많이 유지하고 있고 지역에 관한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가 있음

 

 

 

테미오래

충청남도지사 공관을 포함하여 공무원 관사로 사용되었던 건물이 밀집되어 있는 대전광역시의 지역
과거에는 관사촌으로 불렸으며, 테미오래에서 테미는 관사촌이 위치한 마을의 이름이며, 테미오래는 ‘테미로 오라’와 ‘관사촌의 오랜 역사’를 중의적으로 의미한다고 합니당

여러 관사들이 모여있고 다 다르게 꾸며져 있어요
쉴 공간도 있고 전시나 사진찍을수도 있음!

보물찾기 같은 이벤트도 있어서 참여함ㅋㅋ

도지사공관

낡았지만 그 시절 모습을 간직하고있는 도지사공관
해설사분의 설명 들으며 관람할 수 있었음
유쾌하고 세세한 설명^0^ 추천추천

1929년경 건립된 주거시설로, 일제 강점기 당시 대전 철도 국장이 거주한 관사로 알려져 있으며, 한때 군인 관사로도 사용되었다가 현재는 인근으로 옮겨져 조합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안에 들어갈 수 없고 특별히 관리되고 있는 것 같지 않아 아쉬웠음

 

 

 

회덕 동춘선생고택, 송요억가옥이 있는 공원

공원 안에 오래된 고택이 자연스럽게 자리하고 있다

 

 

 

대전 롯데백화점 9층에 있는 청수당 신록
와 백화점건물에 물이 흐르는 카페라니
진짜 잘해놨더라구라요

여기 1층은 해외브랜드가 아닌 성심당이 있으니 ㅋㅋ
이쪽으로 가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당

상큼하니 비주얼도 좋았던 음료까지

 

 

 

밖이나 안이나 예쁜 인테리어의 카페
2층도 있고 분위기있어 참 좋았다

조용한 감성 카페 선유슬로우

화이트로 깔끔해보이는 내부
상큼한 음료

노모어피자

매장가서 먹었는데 깔끔하고

무엇보다 피자 맛있자나~

 

 

 

젤라또 넘 맛있자나~

여기 사장님 친절하시구 좋아요

 

 

 

쏘쏘

일단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음ㅋㅋ

맛이 잘 기억안날 수도 있음 주의

 

 

 

 

 

 

 

순대 쫄깃쫄깃

김밥도 커요

 

 

 

워후 점심시간에 웨이팅

근데 생각보다 금방금방 줄어요

칼국수 시키면 사람수대로 알아서 나눠서 주심

 

고기 야들야들해서 알배추에 얹어 먹으니 진짜 최고

칼국수는 사골 국물 베이스가 진하니 좋았는데

여기에 후추맛이 호불호갈릴 수는 있을듯

 

 

 

기찻길이 있는 카페 낙원역

 

 

디저트도 회전초밥집처럼 레일에 돌아가더라구요 ㅋㅋ

컨셉 확실한 감성 카페, 

경험한적없는 옛날 기차역에 쉬어가는 듯한 느낌

 

 

 

마이클리로 보고 싶었다

2층이라 아쉬웠지만, 역시 좋네

 

양준모, 유리아, 마이클리

 

 

 

깔끔한 매장에 고급지게 나오는 분식

떡볶이도 파스타도 맛있었음

컵밥은 소스가 더 있었음 좋았을것 같다, 요청할걸 그랬넹

 

 

 

사진은 끝나갈때 나와서 사람이 없었지, 

여기 사람 많아요

커피도 차도 좋았던 카페

 

 

 

석파정 미술관 맞은편 조금 더 가면 있는 세검정돈까스

진짜 맛있당

튀김이 바삭바삭한데 속은 촉촉 부드러움

겉바속촉이 제대로.

 

 

 

요시다 유니 : Alchemy - 석파정미술관

 

발상의 전환.

작품 작품마다 신선함을 경험했던 전시회

 

 

 

석파정미술관 맞은편 니모닉 커피 하우스

 

 

우드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

 

 

적당한 산미가 느껴지는 아메리카노

 

 

 

구월동 롯데백화점 지하1층에 있는 스트리트 버거

고든램지 버거의 하위 브랜드 

 

 

근데 스트리트 버거도 빵 촉촉부드럽고 패티 맛있고 감자튀김도 바삭하니 만족스러웠음

 

일단 이 매장뿐 아니라 다른 팝업이나 디저트 매장이 다양해서 좋았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