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내에 있는 카페 사랑 옆
덕수궁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장미셸 오토니엘의 작품이 설치되어 있는 연못

 

1897년에 선포된 황제국,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옛 이름은 경운궁이었던 덕수궁

궁궐야행 예약해 해설 들으며 구경
설명 듣다보면 밤이 되고~
야경을 잠시 감상할 수 있어요

 

정교한 단청, 처마 끝 잡상

진한 데미글라스 소스에 함박, 야채, 면이 들어간 경성함바그
소스가 살짝 짜게 느껴지긴 했는데
함박 스테이크에 단호박, 면 조금 조합이 괜찮았던 메뉴

 

건물 정면으로 입구가 안보여서 당황;;;;;
건물 들어가면 입구가 바로 있어요~ㅋㅋ

먼저 도착했는데 나도 당황, 잠시 후 도착한 친구도 당황ㅋㅋㅋ

괜찮았던 감바스 알아히요, 버섯 토마토 리조또

선유도역 3번 출구, 생각보다 바로 앞 골목에 있는 카페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야외 자리도 조금 있고 한옥만의 분위기가 있어요

상큼한 과일이 들어간 디저트가 많아서
제철과일 즐기기에 좋음!

 

은평구청 앞에 있는 충무칼국수
예전에 아래에 있었는데 2층으로 이전을 해서 거기가 맞나했어요
맛은 여전히 맛있었음!ㅜ▽ㅜ

굴보쌈 싱싱하고 김치 넘 맛있음
칼국수도 칼칼하고 푸짐하니 맛있어요

둘이 갔을때 보쌈에 칼국수 하나면 양 충분한거 같아요 ㅋ

 

귀여운 고래 풍선
부모님들이 앞에서 아이들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

스타필드 안에서 플리마켓도 열리는 거 같구
여름이라 여기저기 행사나 꾸며둔게 많아서 구경거리가 많다..☆
코로나만 완전 없어지면 완벽할 듯...^^

 

라이브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이미 배가 부른 상태였기때문에 카프레제 샐러드만 주문
차 때문에 술은 패스, 분다버그핑크 자몽, 애플 스파클링

배불렀는데 샐러드가 맛있었어요....해치움ㅜ

 

BYE BY BUY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한 문래 소품샵
귀여운 고양이 스티커가 보이길래 구입♡

 

~이달의 영화~

헤어질 결심
2022 칸 영화제 감독상의 영화, 음악도 미술도 연기도 정말 좋았음
화제가 된 김신영의 출연, 자연스럽고 잘 해요!

마침내 미결.
누구에게 헤어짐이고 누구에게 미결인걸까
정훈희의 안개가 계속 귓가에 맴돈다

레베카
대프니 듀 모리에의 레베카를 원작으로 하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1940년 흑백영화
신사답지만 무언가 숨기고 있는 듯한 로렌스 올리비에,
천진난만하다가도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이는 조안 폰테인의 연기가 인상깊음
요즘의 영화들처럼 긴박하고 엄청난 효과는 없지만
흑백 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러빙 빈센트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빈센트’
그런 '빈센트 반 고흐'가 죽은 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하면서도 잔잔하게 다가오는 이야기

세계 최초로 손으로 그린 유화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고흐의 화풍을 그대로 담아낸 화면만으로도 멋져요

재개봉 너~므 좋아~!

 

동네에 이런 카페 있으면 완전 단골될 것 같아요
물 흐르게도 해놓구, 푸르르게 꾸며두니 너무 좋았던..!
밖에 작게 정원도 있구
숲속테마 정말 좋음!

 

주문한 건 베리베리 클로플, 아메리카노
소스 달달하니 다 내 취향

 

서울 가양동 궁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산의 정상을 중심으로 하여 산의 7-8부 능선을 따라 거의 수평되게 한바퀴 둘러쌓은 것을 테뫼식 산성이라 함.
그 모양으로 인해 시루성 이라고도 불림
양천고성지가 테뫼식 산성.

그렇게 높진 않지만 초반에 경사는 좀 있어요
설렁 설렁 올라갈만 합니당

 

평소 사용하던 에코백이 못쓰게 되어 구입ㅜ
깔끔하게 Lee 로고가 있고 소재 튼튼해욤
높이 40cm 정도로 사이즈도 넉넉

오래오래 쓸 것 같습니당

 

규모는 크지 않지만 국내외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과 인터뷰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스페이스K

이번 전시는 다니엘 리히터
작가의 작품이 시대에 따라 작풍이나 주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가 보여 흥미로웠음

 

건물 앞, 수영 중인 오리들 ㅋㅋㅋ
귀여워서 한 컷

 

야외에도 자리가 잘 되어 있어요
마스킹테이프, 손거울, 노트 등 굿즈도 있었음.
키오스크가 밖에도 있고 안에도 있어요

비스켓+스콘이라는 비스콘이 메인 디저트인듯
포장째로 나오길래 좀 되었나 했는데 맛있었어요 ㅎㅎㅎㅎ

 

영국의 유명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귀여운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들에 어울리게 꾸며진 전시

애기들만 있을까 소심하게 들어갔는데
어른도 많더라구요 ㅎㅎ

동화가 아이들의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작가의 어린시절이 담긴 캐릭터나
가족, 행복, 슬픔, 상상, 꿈, 사회문제 등
여러 주제를 동화를 통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 체험 프로그램도 있고 구경할 것, 놀 곳이 있어서 좋겠더라구요
귀여운 들어가는곳...!
나도 들어가보고 싶다...!

 

일부러 들린 행담도 휴게소!
얼큰한 라면 굿굿

 

 

행담도에는 휴게소랑 모다아울렛이 있어용
모다아울렛은 오전 10시부터 영업
우리는 바다 한 번 보고 패스.

비 올 것 같은 구름...아래
안국사지 매향암각, 석탑, 석조여래삼존입상

창건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안국사지
폐사 시기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에 폐사되었다가 1929년 승려 임용준이 주지가 되어 일으켜 세웠고,
그 후 다시 폐사되었다고 합니다

주차하고 등산할 뻔 했는데,
오른쪽 사이에 잘 보면 석탑, 석조여래삼존입상 쪽으로 가는 길이 있어요

 

반대쪽에 옛 면천초등학교 부지 안에 있는 천연기념물, 당진 면천 은행나무를 구경하고
책방과 소품샵을 둘러봄.

다양한 출판사의 책을 볼 수 있는 오래된 미래
손으로 직접 만든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진달래 상회

어느쪽으로 차 빼야하나...하고 있는데 진달래 상회 사장님이 앞으로 나와서 손짓으로 알려주시더라구요 ㅋㅋ
친절 ㅜ

 

한국인 최초의 로마 가톨릭교회 사제,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인 김대건 신부

솔뫼성지, 유적지 모두 관리가 잘 되어 있고
기념관에 간단한 설명도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기 좋더라구요

 

평화롭다

 

핫한 당진의 미술관, 아미미술관
여기저기 포토존이 많아서 사람도 많아요ㅎㅎ

한바퀴 돌다보면 사람은 신경도 안쓰는 고양이들이 보입니당ㅋㅋ

혹시 나 안보이니////

 

동네 길가 평화로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월리 회화나무

조선조 중종 12년(1527) 좌의정을 지냈던 이행이
이곳에 내려와 집을 지으며 자손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서 심었다고 전해지는
약 500살 정도의 나무

 

농촌계몽소설 '상록수'를 쓴 소설가 심훈 기념관
옆에 생가가 함께 있어요!

소설 상록수로 많이 알고 있을 심훈.
독립운동가, 소설가, 문학인, 영화감독, 배우, 아나운서, 기자...
알고 있던 것보다 여러 일을 하셨더라구요??

생가는 열려 있지는 않았지만
직접 설계하고 지었다고 하니
한 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당

 

역시 핫한 카페 로드1950
이국적인 분위기, 여기저기 포토존
음료뿐 아니라 베이커리나 식사류 메뉴에도 나름 신경쓴거 같았어요

 

내외부 모두 멋지게 꾸며놔서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ㅋ
야외 자리도 있어서 바다 보기도 좋아요

바로 옆 조금 다른 분위기의 카페는
요 카페의 별관이라고 함!

 

가게가 여기 있는건가? 싶게 안쪽에 있슴니당
근데 사람 많더라구요 ㅋㅋ

역시 감튀. 최고.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 여러 캐릭터, 굿즈, 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애기들 좋아할만 하더라구요 ㅋㅋ
터닝메카드에 애기들 엄빠들 젤 많았던거 같아요

아 나 콩순이도 봄!><

 

귀여운 굿즈와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매장과
다이닝 매장이 함께 있는 코엑스몰점

다양한 간편식, 주류가 있어요.
다음엔 그 유명한 찹쌀떡 사와야징

 

뉴트로모던스타일~의 분위기 좋은 금별맥주

안주가 다 맛있었음, 정말 다.
이것만 시킨게 아니었기에 알 수 이따^ㅡ^
하이볼 음료수같은게 맛있었슴돠

사진은 바싹바싹 먹태구이, 사모님 감바스, 일품 간사이 오뎅탕

 

깔끔한 매장, 깔끔한 맛
메뉴보니 생각보다 다양해서 메인이 뭔가...했는데
캐쥬얼 한식당이래요

한방 바베큐 보쌈, 수제돈까스 이렇게 주문했는데
둘 다 만족.

다 잘하는 집이였네 ㅎㅎ

 

귀여운 쿼카들이 반겨주는 영이의 숲 x 타임스퀘어

귀여운거 마니 전시해조라...!!!!

 

미니멀한 인테리어의 남태령 카페 언트

 

1층과 지하층의 건물인데 앞 뒤 지면이 달라
지하층도 답답한 느낌이 아니였어요
층고도 굉장히 높더라구요

무엇보다 숲 뷰가 눈을 편안하게 해줍니당

디저트도 맛있다던데
늦으면 못먹는거 같아요 ㅋㅋ품절..

주말은 21시까지지만
평일은 18시까지니 참고.

 

규모가 크진 않지만
겸재정선의 진경산수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겸재정선 미술관

작품 속 풍경이 실제 어느 지역인지
위치를 볼 수 있어 흥미로웠어요

 

겸재정선미술관 3층에서 뒤로 나가면
바로 궁산땅굴역사 전시관이 보여요

땅굴 내에 들어가 볼 수는 없지만
입구 부분과 간단한 영상, 설명을 볼 수 있다는 점!

 

아파트들 사이 작은 카페
쌀 베이커리 카페라해서 가봤어요
진짜 부드럽고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쑥케이크 추천추천

 

쭈꾸미 직화덮밥+미역국+전복김밥
칭구는 전복덮밥+오늘의국+비빔국수였는데
생각보다 다 싱싱하고 맛이 괜찮았음!

 

현대미술작가 10명의 작품을 소개한 컬렉터의 방(KABINETT of Collectors) 전시
현백 6층에 작게 있는데
독특한 가구로 꾸며진 수집가의 방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실내에 있는 동안 비가 왔었나봄~
수다떨면서 올라오다보니 옥상정원

선명해진 초록초록과 흐르는 물 좋다 좋아

 

베이커리 골라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넓은 공간에 이렇게 분수가 있어요 ㅋ
뒤쪽으로 야외공간도 보이구요

취향에 맞게 원두를 고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감자 같은 감자빵, 고구마 같은 고구마빵ㅋㅋ
고소하고 쫄깃하니 하나씩 픽.

 

~이달의 영화2222~

탑건: 매버릭
1986년 개봉한 탑건의 후속작
영화 나온다 나온다하면서 개봉을 안해서 OTT 넘어가는거냐 말이 많았는데
그랬음 어쩔뻔.... 결국 영화 극장 개봉시킨 톰 크루즈.. 진짜 탑은 탑이라고...

원리퍼블릭, 레이디 가가 OST도 좋고 캐릭터들도 매력적.
영화가 피곤하지 않고 기승전결 재밌어요
기존 캐릭터들을 배경으로 사용하지 않고
주인공으로, 여전히 중요한 인물로 그려낸 것두 매력적.

토르: 러브 앤 썬더
재미없진 않은데 지루하기도 함
토르 캐릭터 자체도 그렇지만
빌런으로 나온 크리스찬 베일이나 마이티 토르로 돌아온 나탈리 포트만과 비교되기는 해요..
거기다 연기를 하는건지 모를 딸은 왜 데려와서...ㅜㅜ

토르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다소 당황스러웠던 이번 편

 

 

외계+인 1부
손익분기점 750만, 편집 중이라는 2부
2부는 재밌지 않을까 싶기도...

여러 등장인물에 여러 설정을 설명하다보니
캐릭터도 매력을 살리지 못하고
1부가 설명으로만 채워지고 끝난 느낌

다만 충부한 설명으로 친절하긴 했다

 

엘비스

시작때는 앨비스 프레슬리와 안닮았다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닮았다 생각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 영화

오스틴 버틀러의 열연에 톰 행크스의 악역 연기,

화려한 화면과 음악, 박진감 넘치게 느껴지는 화면 전환

생각이상으로 좋았다

 

올리비아 더용 캐릭터로 세월에 따른 유행 스타일도 

볼 수 있음

 

다만 유명한 무대 한 곡 정도는 온전히 다 느낄 수 있게 담아줬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 살짝.

 

아무튼 7월은 여러 영화가 개봉해 즐거웠당

 

마블파운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항상 사람이 많았던거 같은데 한가해보여서
간단하게 군것질

제주도에서 이미 유명하다는 도넛집
노랑노랑 귀여운 가게,
제주도 출신 도넛이라 옆에 돌담 있는건가봐요 ㅋㅋ

매장내 앉을 자리는 협소한데
뒤쪽 밖으로 자리가 더 있더라구요

제주 특산물로 토핑한 다양한 도넛을 맛 볼 수 있는 곳
마늘크림치즈, 서귀말차숲 도넛
재료 본연의 맛이 진하면서도 도넛 자체랑 잘 어울려요

커피는 디카페인으로 주문했는데
보리로 만들었다고 한 듯.
커피보다 차 느낌이긴한데, 쌉싸레한게 저는 괜찮았어요

제주도 지점도 가보고 싶은 도넛가게~

 

녹색벽에 독특한 인테리어의 카페

클로바카페에서는 체코 디저트라는 말렌카꿀케이크를 팔더라구요
그 중에도 레몬맛으로 선택.
달달하고 맛있어요

디저트뿐만 아니라 샐러드나 파스타, 스테이크도 판매하는 듯

 

규모가 꽤 있던 허준 박물관
한의학과 구암 허준에 대해 배우기 좋은 곳

드라마 허준이 유명하다보니
드라마와 실제 다른 점도 안내되어 있고
익숙한 인물이라 재밌게 볼 수 있었음

 

아이들이 체험할 것이 많아요
프로그램도 따로 있는 것 같구
약초도 직접 갈아보고 약첩 만들기, 혈 짚어보기, 퀴즈 풀어보기 등등
곳곳에 배치되어 있음!

 

옥상 정원이 공원처럼 되어 있어서 놀람;;

 

안쪽으로 이어진 길을 가보면~
약초원도 있어요

옥상 정원부터 약초원까지 금방 보니
심어져 있는 약초보면서 한바퀴~

 

양천향교역과 가까운 카페 공간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베이커리 종류가 꽤 됐어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자리도 많음
공부하거나 업무하기에도 좋은 카페랄까..

조용하고 쿠키나 마들렌 맛도 좋음!

 

벨라시타 광장에 있는 귀여븐 베어브릭
반대편 분수대에는 이미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들이ㅋㅋ

광장의 잔디밭에 이어 곳곳에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는 카페
널찍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좋았음!

우삼겹쭈꾸미볶음에 볶음밥까지.
볶음밥이 특이하게 누룽지처럼 나와요
맛은 무난했는데 볶음밥이 기억에 남네여....

 

천주교가 조선에 들어오기 시작했던 시기, 신리마을은 가장 먼저 그 교리를 받아들였던 지역이였다고 해요
다블뤼 주교의 은거처, 성인들의 경당, 순교자기념관과 순교미술관 등이 있어 둘러보기 좋습니다
탁 트인 곳에 높이 보이는 건물이 참 멋있어요

 

길 너머 바다가 보이는 신준호카페.
메뉴에 일출, 일몰커피가 있어요
커피 위에 사장님 이름ㅋㅋㅋ

커피 맛있더라구용
먹는 방법도 함께 안내해주니 읽어보고 먹기

 

밖에 산토리니 느낌의 포토존이 있어요
이쪽에 별관도 작게 있으니 참고!

 

꽃 필때 가면 좋을 달맞이공원
음악분수가 있는데 5~10월 특정시간에 운영하니
확인하고 가야할 듯 합니당

 

저 가운데 자세히 보니 갈매기;;

차가 꽤 주차되어 있더라구요
선착장 쪽으로는 안가고
옆에 석문방조제를 조금 산책함

갈매기가 낮게 날아 가끔 놀랍니다 ㅋㅋ
다들 달맞이공원 가는구나?

 

건물부터 멋졌던 카페 해어름

 

바다 쪽으로 창이 있고 정원이 보여 뷰가 좋아요

 

정원도 관리 잘 된 잔디에 잘 꾸며져 있어 여기저기 포토존

 

옆쪽으로 베이커리 건물이 또 있어요 ㅋㅋ

 

한바퀴 돌며 바다도 한 컷.

 

베이커리, 커피, 식사, 와인까지 가능한 해어름
해산물로제 파스타와 고르곤졸라 피자

갠적으로 식사류도 괜찮았어용
파스타에 해산물도 좋았구
그냥 무난하겠지하구 고르곤졸라 시킨건데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슴당

 

작지만 있을건 다 있는 삽교호 놀이동산

불이 켜지고 어두워지기 시작할때 갔는데
컴컴해지면 불빛이 더 화려해서 사진 찍기 딱 좋을 듯.

호기롭게 바이킹 탔다가 어질어질해서 내려왔슴미다..

 

놀이공원 나오면서 노을 한컷

 

1년에 백만개가 팔린다는 꽈배기 맛집
3층에 옥상테라스까지 매장이 넓었어요

저기 보이는 귀엽게 모자 살포시 쓴 꽈배기 동상ㅋㅋㅋㅋ
꽈배기 맞지...?

꽈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베이커리류가 있구
포장도 해왔는데
식어도 쫄깃쫄깃한게 맛있더라구용

 

부추 탕수육과 홍합짬뽕
양도 많고 싱싱하고 맛있음!
푸짐한 부추와 홍합에 가려져 잘 안보이지만
탕수육 튀김도 짬뽕면도 부추가 들어갔는지 연두색이였어요
다 쫄깃하고 진짜 맛집이여따....만족♡

11시 오픈, 웨이팅 있어요
안에서 앉아 기다릴 수 있지만,
웨이팅 마저도 많아서 밖에서 기다릴때는
밖에까지 번호 불러주지는 않는것 같으니
가게 안에 번호 뜨는 걸 간간이 확인해야 할 듯 해요~

따로 주차장이 있진 않으니
반대편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것도 좋을 듯

 

샹들리에 조명과 초록색 벽, 편안한 자리가 있는
복층 구조의 카페 에이트
땡모반도 팔더라구용

카페 주차장 치면 입구 반대편으로 가요
입구 쪽에 주차 몇칸있고 공터도 있으니
앞으로 가는게..^^



여행도 7월도 이것으로 마무리
벌써 8월이라니이